30일부 인민일보가 “중국의 길을 따라 위대한 부흥 실현-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5주년을 열렬히 경축하자”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썼다.
각고의 노력을 하는 자는 세월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마련이다.
65년전의 오늘, 새 중국 편년사는 새로운 한 페이지를 펼쳤다.
65년이 지난 오늘, 천안문광장은 꽃바다를 이루고 광영과 꿈의 65년, 중국의 길을 꾸준히 견지해온 65년을 위해 또다시 축배의 잔을 들었다.
오늘과 같이 뜻깊은 날 우리는 억만 인민들과 함께 명절을 경축하고 영광을 함께 누려야 한다.
지난 65년간의 빛나는 려정을 돌이켜보면, 보잘것 없는 땅에 중국공산당이 일떠세운 사회주의 새 중국은 그동안 격정에 넘치는 분투사를 엮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고 풍랑을 가르며 오늘에 이르렀다.
우여곡절의 탐구과정에 중국은 자체 실정에 알맞는 길을 드디여 찾아냈고 지구에서의 생존자격마저 박탈당할번 했던 고비를 넘기면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세계 제2대 경제체로 우뚝 섰다.
전대미문의 막중한 과업과 복잡다단한 모순, 곤난과 위험부담에 직면해서도 우리는 경제실력을 키우고 종합국력을 부단히 강화하며 인민생활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시키면서 중화민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세계 4분의 1에 해당하는 인구를 가진 중국을 세계무대의 중심에 다시 설수 있게 하였다.
백여년을 이어온 유지인사들의 신고스러운 탐구와 억만 인민들의 끊임없는 분투의 결과로 오늘날 중국은 부흥의 서광을 맞이하였다.
길은 운명을 결정하고 길은 운명을 개변한다.
중국의 길이 천년고국에 천지개벽의 변혁을 가져다주는 과정에 조국 땅에서는 수많은 획기적인 력사적 전환과 리념의 돌파가 거듭되고 수많은 고인들의 위대한 창조가 밑거름으로 작용하였다.
65년간의 평범치 않은 세월속에 중국인과 중국은 분투의 중임을 떠메고 부흥의 꿈을 향해 분주한 발걸음을 다그쳤다.
전통과 현실이 얼기설기 뒤섞이고 신고와 광영의 력사, 미래를 걸머진 오늘날 중국은 우세, 기회와 정비례하는 거대한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였다.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 선 중국은 반드시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 중국의 길을 발전시키고 완비화하는 과정은 현대화 진척을 다그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실현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길을 따라 전진하고 두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며 중화민족이 바라는 백년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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