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울”로 엄격하지 못하고 실속 없는 문제 대조
본사 론평원
2015년 08월 07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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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은 기나긴 길이고 본보기는 지름길이다.” 고금중외의 교양실천속에서 본보기는 선진전형으로서 눈에 보이는 철리일뿐만아니라 가장 훌륭한 설득이며 흔히 인심을 꿰뚫는 력량을 갖고있다. 반면적인 전형도 마찬가지로 생동한 교양가치가 있어 심각한 교양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현재 심층 전개되고있는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 주제교양이 광범한 지도간부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사상상, 정치상, 작풍상에서 엄격해지고 실속있어지도록 추동할수있는가 없는가의 아주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선진전형과 반면전형이라는 이“두 거울”을 능란하게 잘 활용할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선진전형을 본보기로 삼으면 숭고함을 알수 있는데 부족점을 찾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 초유록, 곡문창, 공번삼, 양선주 등 선진전형들은 몸으로 실천하고 행동으로 시범하면서 공산주의자들의 숭고한 추구와 가치의 신념을 심각히 해석했으며 “엄격한”정신과“실속있는” 작풍을 생동하게 부각했다. 그들을 거울로 삼고 내심부터 표면까지, 우로부터 아래까지 반복적으로 비춰보노라면 자신의 차이와 부족점을 발견할수 있으며 노력할 방향과 경로를 찾을수 있다. 그들을 본보기로 삼아 끊임없이 정신력량을 섭취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고 완벽화해야만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의 요구를 마음속에 침투시키고 행동에 옮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