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에서 중대기초시설건설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중대기초시설대상은 올해 계획투자가 40억원에 달하는 길-훈려객전용철도, 올해 계획투자가 19억원에 달하는 학대고속도로 소구령-무송구간, 올해 계획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총투자가 1.5억원에 달하는 권하통상구 변경다리, 총투자가 4.2억원에 달하는 돈화향수수리중추대상, 올해 계획투자가 5억원에 달하는 도시집중열공급 및 도관망개조 대상, 올해 계획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도시 물공급, 배수, 오수처리 대상이다.
이외 돈화-송강하철도, 훈춘-동녕철도, 분수령통상구, 도문배압설비, 안도 장흥 제2수원대상, 왕청 서부 제2수원대상 등도 대량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인데 현재 건설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올해 연변주에서는 기초시설에 대한 계획투자를 164억원으로 잡고있는데 이는 전반 대상건설투자의 20%를 차지해 우리 주 기초시설건설사상 투입이 가장 많은 해로 평가되고있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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