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준비작업 가동
2016년 05월 06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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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연변주의 국제적인 투자무역상담플랫폼으로 1995년 이래 10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눈에 띄는 성적을 이룩했으며 연변 외향형 경제발전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올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순리로운 진행을 위해 5월 5일 연변주는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준비작업 동원회의를 개최했다. 연변주 부주장 람공해, 연변주정협 부주석 권정자, 연변주정부 부비서장 남성근,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 각 성원단위와 지지단위, 경제개발구와 경제합작, 상무 등 부문의 관련 사업인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소집은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준비작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연변주경제합작국 국장 임준룡은 회의에서 제11회 “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준비사업에 관해 설명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는 “개방, 혁신, 협력, 공영”을 주제로 투자합작을 설립하고 상무합작, 국제 경제무역포럼, 민속 관광문화교류 등 4개 내용이 있으며 투자설명회 및 프로젝트 체결, 로씨야 상무일, 화룡 변경 경제합작구역 설명회, 2016 도문강 국제관광식운회 등 활동들이 포함되여있다. 회의는 300개 전람구역을 설치하고 국내외 9000여명의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변주는 박람회에서 30여개 항목의 체결을 락착하고 또 개막식, 경제무역상담회와 여러가지 주제포럼 등 16개 중요한 활동도 조직할 예정인데 활동 수량과 차원이 력대 최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