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서 제7회 "조선족농부절" 개최
2016년 08월 19일 13: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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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정성스런 고배로 풍수년을 기도한다. 8월 1일 룡정시 개산툰진인민정부, 룡정시문광신국, 룡정시관광국, 룡정시문학예술계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룡정시 제7회 “조선족농부절”이 개산툰 광조촌에서 진행되였다.
의식은 10명 제관들이 사회를 보았고 “농신”을 상징하는 백양나무앞에서 고배 하면서 장엄한 제사식을 진행했다. 활동중 진정부는 주변 촌둔농작물의 생장세에 근거하여 2명의 농부장원을 선발했다. 논벼장원 강철주는 교자(轿子)에 앉아 마을을 한바퀴 돌았고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촌민들이 그처럼 부진런히 지부의 길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장원, 제사 외에 이 진에서는 또 마을로 돌아와 창업하는 대표들과 창업항목협의서를 체결했다. 촌민들은 화려한 조선족복장을 차려입고 룡정시문화관의 연기자, 연변대학의 사생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올해 농작물의 좋은 수확을 기도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조선족농부절”은 유래가 깊은바 매년 농망이 지난후 조선족농부들은 풍수를 주제로 하는 경축활동을 개최해왔다. 세월이 지나면서 조선족 인민들은 매년 음력 7월 15일을 농신 “백종”의 제사일로 정하고 이를 “백종절”로 명명했다. 2007년 “백종절”은 “농부절”로 정식 개명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