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안도현의 광천수산업 생산과 판매가 호황을 보였다. 항대, 농심, 통일, 아객, 삼강 등 다섯개 투자기업이 생산판매한 광천수는 38만톤, 지난해 동기 대비 340% 늘고 생산액은 6.7억원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255% 늘어났다.
이같은 성과는 안도현에서 “높은 표준, 높은 목표를 정하고 유명기업, 유명상표를 창출”한다는 광천수산업발전사로를 견지하고 보호한 토대에서 개발하고 개발하는 가운데서 보호하는 원칙을 견지한 전제에서 이루어졌다.
이 현에서는 규모를 통제하고 중점보호범위를 확정하고 수원지기초시설투입을 늘이고 “광천수수원환경보호조례” 등 조치를 가동, 실시하는것으로 광천수에 대한 보호를 강화한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훌륭한 생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이 현에서는 기업들이 확정한 개발량과 개발범위에 따라 광천수를 개발하도록 규정하여 생태환경이 파괴되는것을 막고 광천수자원의 지속적인 리용을 담보했다. 지금 이 현에서는 보호구내에 1급 보호구, 2급 보호구와 준보호구를 설치하여 3급 예방보호를 실시하고있을뿐만아니라 기업이 수원지 보호와 건설에 투입을 늘이는것을 적극 지지하고있다.
한편 광천수자원개발리용면에서 이 현은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해 산업규모를 확대하고있는데 현재 항대, 농심, 통일, 아객, 보장 등 10여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기업이 단지에 입주했다. 보장의 1기 50만톤 생산대상, 화평의 30만톤 광천수생산대상도 륙속 착공되여 건설중에 있으며 화상, 캉내의얼 광천수개발대상도 년말전에 착공될 전망이다. 등신평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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