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재정경제위원회 조사연구조는 전 주 전자상거래사업 정황과 관련해 주정무중심에서 좌담회를 소집했다.
좌담회에서 조사연구조는 선후하여 주정부, 주상무국, 주발전및개발위원회, 주우정국, 주농업위원회, 주교통국, 주공급판매합작사 등 주직속 부문의 관련 책임자로부터 사업보고를 청취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5년 전 주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이 300억원에 달하고 전자상거래 활약상가가 8100개, 활약고객이 34만명, 충혜망(聪慧网) 활약상가가 2985호, 알리플랫폼운영기업이 829호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자상거래기업 및 관련 기업이 210개에 달하고 자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12개, 전자상거래 산업 부화단지 11개, 국가급 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시범현 4개,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현 2개,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지 2개, 성급 전자상거래 시범기업이 5개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주 전자상거래액이 170억원에 달해 30% 증가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연명은 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주 전자상거래산업은 시작이 늦으나 발전속도가 빠르다. 하지만 발달지역과 비교해 볼 때 큰 차이가 존재한다. 특히 전문인재, 물류시스템, 앱보급, 브랜드 건설과 표준화 건설 등 면의 임무가 과중하다. 향후 여러 관련 부문은 계획건설 사업을 잘 틀어쥐고 어느 부문에서 기획하고 어떻게 기획할것인가 하는 등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또한 전자상거래에 관한 정책부축사업을 잘 틀어쥐고 부축대상을 일층 명확히 하여 정책이 잘 실시되도록 힘써야 한다. 고무격려의 방식을 통해 상가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판매량을 증가시키며 각 부문의 직책을 일층 명확히 해야 한다. 농산물의 표준화 건설과 품질감독 사업을 잘 틀어쥐고 책임을 명확히 하여 전자상거래의 발전에 유리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주정부의 구체적인 요구를 둘러싸고 관철시달을 잘 틀어쥐며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전 주 전자상거래산업의 전면적이고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정현관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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