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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문가, 연변에 와 대전인삼재배기술 교류

2016년 09월 23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9월 20일, 연변지역 한국 대전인삼재배기술인입 응용교류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여러 현시 농업특산 주관부문의 책임자, 인삼재배호 총 60여명이 교류회에 참가했다.

교류회에서 길림농업대학 중약재학원 연구원 허영화가 "한국 농전인삼재배관건기술의 연변지역에서의 응용"이라는 보고를 했다. 한국 전문가 2명은 각각 연변주 농전인삼재배현황과 농전인삼재배의 발전전경 및 기술응용과 관련해 여러 사람들과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농민들의 야생자원에 대한 장기적인 략탈식개발로 대량의 림지가 파괴됐고 우리 나라 벌목금지령의 반포로 인해 인삼재배산업은 심을수 있는 땅이 없는 국면에 직면하여 농전인삼재배가 피할수 없는 추세가 됐다. 현재 연변주 삼농들은 농전인삼재배의식이 박약하고 기술이 완벽하지 못하며 통일적인 표준을 형성하지 못했다. 하여 한국 농전인삼재배기술을 인입하여 실정에 맞게 발전시키고 연변주 기후특점에 적합한 고산량, 안정산량, 량질재배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을 제기하는것은 현재의 급선무로 됐다. 하여 연변주농업과학원은 한국농촌진흥청 인삼약초연구소, 한국농림부산림청 국립수목원 농전인삼재배전문가와 길림농업대학 중약재학원의 전문가를 연변주에 요청하여 기술교류와 지도를 하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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