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우리 주 화룡, 룡정, 도문, 훈춘 등 지역에서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연변작가협회 및 제9기 주석단에서는 재해지역 복구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연변작가협회에서는 3일 위챗공중계정 등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협회 회원 및 사회 각계에서 재해복구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데 관한 발기문을 내 주석단이 솔선수범하여 1000원씩 기부했다.
광범한 작가들과 문학애호가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지금까지 연변작가협회 기관 직원들로부터 도합 2900원, 소속 작가 및 문학애호가들로부터 도합 3만여원이 모아졌다. 연변작가협회는 이 사랑의 지원금과 전기밥가마 70대, 솜이불 50채, 대야 50개, 수건 500개 등 가치가 8만여원에 달하는 구호물자까지 함께 피해가 심각한 도문시 량수진으로 보냈다.
연변작가협회 전체 직원들은 또 지난 9일, 홍수피해를 입은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의 1급 장애인 전종일(52세)가족을 방문하여 입쌀과 콩기름 및 전체 직원들의 위문금 3200원을 전달하고 전종일일가를 도와 늪의 뚝을 보수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