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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조양천 등 12개 진 전국중점진으로 선정

2016년 09월 14일 14: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길시위 재정판공실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국가주택도시농촌건설부 등 7개 부와 위원회에서 최근 전국중점진 최신명단을 공포했다고 한다. 전국중점진 명단으로부터 보면 길림성에서 도합 81개 진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연변주 연길시 조양천 등 12개 진도 포함된다. 이는 연변주 중점진 발전이 도시산업전이를 이어주고 도시압력을 완화시키며 농촌을 지지하고 농촌의 활력을 증강하는 소도시건설을 위해 복무하는 시범에 대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있다.

료해에 의하면 전국중점진은 소도시 건설발전의 중점과 룡두이다. 각지, 각 부문은 질을 제고하고 부지를 절약하며 특색을 체현하는 등 요구에 따라 정책, 토지 및 프로젝트의 배치에서 부축하게 된다. 관련 부와 위원회에서는 또 전국중점진 건설발전을 강화하는 지도의견을 연구제정하고 전국중점진 동적조정기제를 건립하며 전국중점진의 건설발전을 지도하고 지지하게 된다.

연변주에서 조양천외, 도문시 석현진, 돈화시 대석두진, 관지진, 강남진, 훈춘시 경신진, 룡정시 동성용진, 왕청현 백초구진, 왕청진, 안도현 명월진, 송강진, 이도백하진이 전국중점진으로 선정되였다(연변신문넷).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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