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총력
올해 8000명 빈곤해탈, 빈곤해탈임무 명년 완수
2016년 11월 14일 15: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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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는 2002년에 전국 빈곤부축개발 중점현으로 확정되고 2011년에 성급 동부고랭특수빈곤지역에 편입되였다. 현재 전 시에는 36개 빈곤촌, 7983호 빈곤호, 1만 3403명 빈곤인구가 있고 전 시 농업인구의 20.77%를 차지한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해 룡정시는 중앙, 성, 주에서 제출한 “여섯가지 정밀화”빈곤부축기제를 긴밀히 에워싸고 “일곱가지 한패”사업조치를 다그쳐 추진했으며 주요하게 네가지 면의 사업을 전개했다.
선전동원을 잘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2015년 12월 25일에 전 시 빈곤부축개발사업회의를 소집하고 중앙, 성, 주 빈곤부축개발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했으며 전 시 빈곤해탈 난관공략실시방안을 제정했다. 그리고 선후로 4차례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전체회의와 20여차례의 빈곤해탈 전문회의를 소집하고 각항 사업을 구체적으로 포치하고 시달을 강화했다. 또한 서기,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빈곤해탈 난관공략사업지도소조를 내오고 각 향진과 빈곤해탈 난관공략책임서를 체결했으며 층층이 시달을 틀어쥐였다.
스스로 압력을 가하고 앞장서서 빈곤해탈임무를 완수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주에서 하달한 올해 룡정시의 빈곤해탈임무는 4500명에 이른다. 시당위와 시정부는 대상인솔, 자주빈곤해탈 등 방식을 통해 올해 빈곤해탈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하는 토대상에 임무를 초과완수하는 15개 빈곤촌, 8000명의 빈곤인구를 빈곤에서 해탈시키기로 결정했다. 뿐만아니라 특색산업대상을 발전시키고 기업과 합작하여 인솔하는 등 방식을 통해 2017년에 나머지 21개 빈곤촌, 5403명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임무를 완수하며 지역성 전체 빈곤해탈을 실현하고 빈곤현의 모자를 벗는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여섯가지 정밀화”를 견지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조치의 시달을 보장했다. “여덟가지 진입불가”원칙과 “두가지 공시, 한가지 공고”심사확인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각 촌의 산업발전수요에 근거하여 57개 빈곤부축대상을 확정, 시달했으며 빈곤부축자금을 통합하고 대상자금의 감독관리를 강화했다. 그리고 빈곤호의 수요에 근거하여 빈곤해탈계획을 제정하고 마을주둔사업대와 제1서기의 직책을 강화했으며 빈곤해탈시험점기제를 가동하고 조목별로 심사와 정돈을 진행함으로써 제반 빈곤해탈지표의 완수를 보장했다.
“일곱가지 한패”를 시달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총적으로 추진했다. 로투구진흑돼지번식사육대상, 동성용진특색마을수상락원, 도원촌일관온실대상 등 산업인솔대상 28개를 확정했는데 관련된 대상자금은 1억 4815만 6000원에 달하며 타지이주자금 540만 8000원을 시달하여 50세대, 102명의 빈곤해탈을 보장했다. 그리고 로동능력이 있는 부분적 빈곤인구를 호림원 등 생태보호인원으로 고용하고 호림월급을 발급하는 형식으로 인당 매년 9000원의 표준으로 260명의 호림원을 보조했다. 또한 편벽한 산간지역 교원수당금 보조정책을 시달하는데 120만원을 투입하고 신형농촌합작의료 입원비용청구비례를 5% 제고하여 현급병원 75%, 향진병원 85%에 도달시켰으며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을 3200원으로 인상시키고 “여섯가지 한패”에 포함되지 않은 빈곤인구에 대해 일차적으로 구조성빈곤해탈조치를 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