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창구도시, 국가 중요한 변경 개방도시에 걸맞게 훈춘시에서 개발개방과 외향선경제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훈춘시에서는 지역생산총액 72.7억원을 실현, 동기 대비 6% 성장, 규모이상 공업총생산액은 220.35억원으로 동기 대비 9.6% 성장,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8.2억딸라로 동기대비 30.5% 성장, 사회소비품판매총액은 30.14억원으로 동기대비 7.9% 성장, 투자유치 도착자금은 98.33억원, 고정자산투자는 51.66억원, 전반재정수입은 10.77억원, 일반 공공예산수입은 7.2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관광 총수입은 13.8억원으로 동기대비 15% 성장, 국내외 관광객은 110.2만명 접대 동기대비 18% 성장했다.
훈춘시에서는 외향성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선도구개발개방을 추진하는 동력으로 삼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둘러 싸고 국제국내 두개 시장, 두개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에너지광산, 목제품, 해산물, 상업무역물류, 관광레저 등 “5대 기지”와 “8대 100억급 산업”을 다그쳐 건설해 여러 업종이 병행 발전하고 다원적 지지를 갖춘 외향성 경제발전의 새 국면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올해 훈춘시에서는 중점대상 330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총투자는 2447억원에 달한다. 그중 10억원이상 대상이 53개, 5억원이상 대상이 36개, 1억원이상 대상이 144개에 달한다. 목전 후속 건설 및 새로 착공한 221개 대상가운데서 76개 대상이 회복건설을 하고 새로 착공한 대상이 43개에 달한다.
총투자가 42억원에 달하는 약연탄청정화종합리용시범대상은 단지 산업기획과 대상 가능성연구보고를 완수했고 총투자가 10억원에 달하는 야거얼복장성대상은 시험 생산에 투입되였으며 상반기에 이미 세금액 7000만원을 납부했다.
동북아국제문화산업원이 개관하여 운영되고있으며 화합해산물대시장은 현재 실내외 장식을 하고 있으며 대건강중심대상 주체는 기본적으로 완공되였다. 화당빅데이터 및 아웃소싱산업원, 목서만, 민족국제화원호텔, 금흠생물제약, 훙얼다신발제조 등 신축대상은 쾌속적인 시공단계에 진입했다. 이밖에 환가순환경제산업원, 중철룡국제물류항, 다국전자상거래산업원, 동북아금융소도시 등 일련의 중점대상이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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