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주택건설국 귀향창업 환경 조성에 진력
도시와 향진 기초시설 건설 강도 부단히 강화
2017년 07월 20일 15: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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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화룡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이하 주택건설국)은 귀향창업 ‘만인계획’ 정책을 적극 활용해 귀향창업자들에게 다양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귀향창업과 빈곤층부축, 새농촌건설을 총괄하기 위해 화룡시주택건설국에서는 신형 도시농촌화 건설에 결합하여 도시농촌 기초시설 건설을 가속화하고 도시농촌 창업환경을 보완했으며 타지역 외출인원들의 귀향창업을 흡인하기에 주력했다. 특히 촌마을 건설에 집중해 자원을 통합, 변경마을 건설에 힘을 싣고 변경마을 기초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화룡시주택건설국은 올해에 이미 3개 변경마을의 가로등을 수선했고 계속해 농촌위험주택 개조와 농촌화장실 개조 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채색벽돌을 설치하고 촌마을 록화를 마쳤으며 쓰레기를 제거하고 가로등을 증설하는 등 도시농촌 미화에 주력해 귀향창업자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마련했다.
화룡시주택건설국은 ‘만인계획’ 조건에 부합되는 귀향취업창업자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실속있게 주택개조 사업을 전개했다. 올해 총 7개 지역의 3235개 위험주택을 개조할 계획이고 이미 각항 사업이 전개됐다. 또한 주택개조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조건도 향상되고 생활질을 보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지의 능률적인 리용을 촉진해 조건에 부합되는 창업자들에게 주택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행정절차 간소화를 실행하고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량질봉사를 제공했으며 위챗, 마이크로블로그, 텔레비죤 등 플랫폼에 의탁하여 귀향창업을 선전하고 량호한 창업분위기를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