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장춘, 길림 지역에 폭우가 내린 영향으로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관할구역내 장도(장춘-도문)선의 부분적 로선이 홍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14일까지 장도선을 경유하는 보통렬차(연길-청도K1056/5번, 목단강-장춘2168/7번,도문-향방K2038/7번, 연길 대련K7334번, 도문-북경K216、K1024번)의 운행이 정상화 되지 못했다. 다행히 고속렬차는 운행이 정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해가 발생한 후 연길차무단에서는 현장구조, 려객봉사, 지휘, 후근보장 등 소조별로 응급조치를 시달했다. 역 곳곳에 안전 선전 문구와 려객 인도 설명을 붙이고 연선의 매표구를 전부 개방해 려객들이 표를 물리거나 변경하는 수속을 밟게끔 하고 자동매표기 옆에도 전문일군을 배치해 손님들을 도왔다. 연선의 여러 역에서는 려객들이 고속렬차를 타도록 인도, 조직하였다.
13일 밤, 폭우의 영향으로 2168번 렬차는 800명 손님을 태운 채 중도역에 멈춰섰다. 연길차무단에서는 돈화역에서 전문일군들을 배치, 다섯차례에 걸쳐 표를 물리거나 변경하는 수속을 취급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손님들은 D7678번 등 고속철을 타고 질서 있게 전이했다. 14일까지 강우 영향으로 출행에 차질이 빚어진 손님들이 모두 타당히 배치되고 대량의 려객이 중도에 머물러있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주내 고속도로, 려객운수 등 상황은 정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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