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산툰진 7.1맞이 문예공연 개최
2017년 06월 30일 16: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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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룡정시 개산툰진당위에서 조직한 군대, 경찰, 주민 7.1절맞이 문예공연 및 향촌 소년궁 성과전이 개산툰진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룡정시 변경촌진 ‘군경지(军警地)’ 건설과 ‘마음 합쳐 요새를 건설하기’ 프로젝트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새로운 시기 당이 군중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구현의 무대이고 변경 향진의 발전면모와 향풍 문명건설 성과를 보여주는 무대였다.
문예공연에는 개산툰진 남산사회구역, 남산파출소,선구촌 등 12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알심들여 준비한 종목을 선보였다.그중 개산툰진 장청사회구역에서 표현한 <붉은 해 변강 비추네>는 당의 시책에 힘입어 날따라 발전하는 형세와 주민들의 심정을 신명나는 장고와 부채춤으로 표현했다. 개산툰진 부대장병들이 준비한 ‘집단권술’은 힘있는 동작과 우렁찬 함성으로 변방 안전을 지키는 자제병의 풍채를 남김없이 과시해 관객들의 절찬을 받았다.
개산툰진인대 주석단 주석 원조혜는 “행사가 우리 당의 휘황찬 력사와 우량한 전통을 계승하고 공동으로 변방을 공고히 하고 건설하는 축소판이였다.”며 “당원 간부들이 포만된 열정과 앙양된 투지로 개산툰진을 더 아름답게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