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오강): 조선 관련 부문은 28일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에 대해 암살음모를 계획한 "국가테로주의" 범죄분자들을 극형에 처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이날 조선국가보위성, 인민보위성과 중앙감찰원이 련합으로 발부한 성명에서는 올해 조선은 비밀적으로 잠입한 테로주의단체를 조사확인했고 이 단체는 미국과 한국 정보기구의 지시를 받아 생화학물질로 조선 최고지도자를 암살하려 시도했다고 말했다. 조선측의 진일보 조사를 거쳐 한국 전임 대통령 박근혜가 집정기간 한국 국가정보원을 통해 김정은을 비밀리에 암살하려는 계획을 기획했는데 자동차 혹은 기차 사고를 꾸미려고 시도했지만 조선측의 경계와 그후 박근혜가 탄핵당함으로 이 암살계획이 자동적으로 페지됐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조선은 박근혜와 전임 한국 국정원장 등 김정은을 암살하려던 사람들을 극형을 처하고 한국이 관련 국제협약에 근거해 박근혜 등 사람들을 지체없이 조선측에 넘겨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만약 한국 정부가 조선의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면 가능하게 북남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1953년에 체결한 조선정전협정에 근거해 교전 쌍방은 잠시 전쟁을 멈춘 상황에 처해있다. 미국이 혹시 한국과 이후 재차 암살계획을 실시하려 시도한다면 조선은 모든 조직자와 참여자를 철저하게 체포하여 전시법규정에 따라 사전에 통지하지 않은 정황하에 그들을 즉각 처결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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