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4일 발표한 론평에서, 미국은 조선전쟁에서의 실패의 교훈을 섭취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미국은 또 제2차 조선전쟁을 발동하여 전체 조선반도를 침점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론평은 67년전 미국은 세계제패의 야심을 실현하고 국내위기에서 해탈되기 위해 조선침략전쟁을 획책했으며 한국이 전쟁을 발동하게끔 추동했고 “유엔군”을 모아 조선을 침략했다고 썼다.
론평은 현재 미국은 전쟁책임을 도피하기 위해 “해방자”, “평화사자”로 위장하고 있으며 제2차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해 전략물자를 부단히 투입하고 있어 반도정세를 전쟁의 변두리에 몰아가고있다고 지적했다.
론평은, 미군의 불패의 신화는 조선전쟁에서 처음 타파됐다는 력사적인 교훈을 잊어서는 안되며 더욱히 조선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침략에 대응하려는 견강한 의지를 홀시해서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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