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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아시아-태평양 평화위원회 대변인이 6월1일, 최근 미국이 진행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요격시험을 규탄하고 이는 조선군사에 대한 모험행위라고 표했다.
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핵동력 항공모함과 핵잠수함 등 핵전략 자산을 개조하고 며칠전에는 조선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원격 미사일 요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조선반도와 지역 긴장세를 악화시켰다고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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