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 따르면 2016년 연길시소재 기업의 년간보고서가 6월 30일까지 기업 신용정보 공시 시스템에 올려진 가운데 2015년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연길시 전체 기업수의 94.23%에 이르는 기업이 년간보고서를 제출, 공시했는데 지난해 신설된 기업이 2020호이다. 말소된 기업이 1227호에 달했는데 기업 년간보고 미제출, 납세기록 이상 등이 말소의 원인으로 꼽힌다.
기업 년간보고서 제도는 등록기업이 매년 공시 지정년도인 지난해의 운영상황에 대하여 공시를 하는 중앙정부의 제도로 공정한 기업경쟁 환경 구축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기간이 짧아 대부분의 기업에서 정확히 인식과 중시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도 안고 있다.
이런 상황에 비춰 연길시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서는 주내에서 연길시 소속 기업이 가장 많아 업무량이 버겁지만 신설기업부터 면밀하게 정보입력을 요구하면서 직접 기업정보 년간공시를 지도하여 제출률을 높였고 세무국과 련동하여 납세기록에 이상이 있는 기업들을 추적조사 하면서 말소 여부를 판단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