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면서 음식안전사고에 주의를 돌려야 하는 시기에 진입했다. 특히 인원이 집중된 구내식당은 음식안전사고가 발생될 경우 후과가 엄중하다. 이에 구내식당의 음식안전과 종업원들의 신체건강을 보장하기 위하여 9일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구내식당의 식품안전을 전문적으로 검사하고 음식중독의 발생을 미리 예방했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연동분국 집법인원들은 우선 관할 구역내 집체식당과 건축공사장의 식당을 검사하고 중점적으로 식품경영허가증과 종사인원 건강증 소지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음식 조리 환경, 식품 저장 시설, 식기 소독, 식품 및 음식원자재 구입 증명과 견본보존상황 등에 대해 하나하나 점검했다. 집법인원들은 식당 종사자들에게 음식 안전조작 과정에 대해 상세히 해석, 설명하고 식당 식품안전을 주관하는 기업책임자의 담당의식을 제고시켰다.
이날 검사일군들은 부분적인 구내식당 종사자들의 건강증명서류가 없고 식품 및 음식원자재 구입 증명이 확실하지 못한 등 식품안전문제를 발견하였다. 집법인원들은 현장에서 감독의견서를 발부한 동시에 야생버섯, 싹튼 감자 등 쉽게 중독을 일으킬수 있는 식품을 엄격히 단속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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