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사업방법을 혁신해 중소기업들의 상장 융자를 독려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길시에는 연변창업소프트웨어개발주식유한회사, 연변백산국제려행사유한회사,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길림작은솜옷가정(家政)집단주식유한회사 등 4개 기업이 ‘신3판’에 상장 개업했다.
이 시에서는 주밀히 계획하고 지도를 틀어쥐여 기업상장사업추진지도소조에서 정기적으로 형세를 분석하고 제때에 문제를 해결했다. 기업 상장에 관련된 여러가지 확보권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 일군이 책임지고 시한을 정해 시달함으로써 기업 상장 사업에서 부딪치는 장애를 제거하고 발전을 보장했다. 지금까지 연길시에서는 상장에 의향이 있는 8개 기업이 성 비축고에 등록하고 점진적으로 절차를 밟고 있다.
전력을 다해 상장 진척을 다그친 것이 하나의 특점이다. 이 시에서는 선후하여 4차례나 기업 책임자들이 참가한 외지 학습을 조직하고 기업리더양성사업을 틀어쥐였으며 15개 기업을 고급관리연수반에 참가시키는 등 조치로 주식개혁에 대한 기업관리인원들의 인식과 리해를 제고시켰다. 아울러 전문화, 특색화 봉사팀을 구성하고 중점 기업에 심입해 전반 과정 밀착봉사를 함으로써 기업 상장 진척을 계속 추동했다.
한편 이 시에서는 정책부축 관련 사항의 신청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상급의 정책을 참답게 학습 연구하고 활용하여 상장기업에 각급 부축자금을 신청해주었는데 지금까지 4개 상장기업을 위해 375만원에 달하는 부축자금을 신청했고 후속 부축 자금도 신청 비준 절차에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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