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올해 주택용지 공급폭 늘어날듯
2013년 04월 18일 08: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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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자원부는 16일 2013년 전국주택용지 공급계획을 공포했다. 이 계획에 의하면 2013년 전국주택용지는 지난 5년 년간 실지 공급량의 1,5배에 달하여 15만여헥타르 공급할 전망이다. 이는 정책조절요구에 부합된다.
올해 보장성 주택공사용지를 4만천5백헥타르 공급할 전망인데 이는 2013년에 새로 착공하는 6백30만채 보장성 주택공사 용지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다. 상풍주택용지는 약 11만헥타르 공급할 전망이다. 이는 5년전의 실제 공급량의 1.2백에 달했다. 이밖에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도시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주택용지공급이 2.8% 늘어났다.
올해 주택공급계획사업을 잘 하기 위해 국토자원부는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올해 새로 착공한 6백30만채 보장성 주책공사용지 공급을 담보하고 온보적으로 상품주택용지 공급을 추진할것을 각지 국토자원주관부문에 요구했다.
7월에 국토자원부는 시장운행상황에 따라 각지에서 주택용지공급계획을 조정하고 사회에 공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