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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농민공 총수 2.6억명

농민공수입증속 상대적으로 느려, 사회보험차별도 미봉해야

2013년 05월 28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통계국이 5월 27일 발표한 2012년전국농민공감측조사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 농민공 총수량은 2억6261만명에 달해 그 지난해보도 983만명이 증가되였다. 농민공로임체불 상황도 계속 개선되고있고 사회보험참가수준도 어느정도 제고되고있으나 총체적으로는 여전히 낮은편이다.

중국로동학회 부회장 겸 봉급전문위원회 회장인 소해남은 동시에 이렇게 지적했다. “주목해야 할것은 농민공로임의 증폭이 비교적 낮게 나타난것이다.” 소해남은 말했다. “농민공은 중, 저 수입자들을 구성하는 주요군체로 수입장성이 비교적 느린데 이는 사회수입수준의 차이를 줄이는데 불리하다”, ”농민공수입증속이 만약 우연하게 일년간 말단에서 배회한다면 문제는 크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이렇게 되면 안된다.” 소해남은 말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장연구소 연구원 화영방은 이렇게 지적했다. 목전 보험에 참가한 사람은 대다수가 정규로동관계를 갖고있는 농민공이다. 외출농민공들을 제외한 나머지 약 1억명 정도의 본지 향진기업에서 취업했거나 자기절로 직업을 찾은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한것은 신형농촌사회양로보험이다.

그러나 전국 대다수 지방의 농민기초양로금은 인당 매월 55원 밖에 안되는데 이것도 이 몇년래 대우가 기본상 바뀌지 않았다. 그중 원인은 아주 복잡하겠지만 적지 않은 청년농민공들은 신형농촌사회양로보험에 참가하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요만큼한 양로금으로 자신의 미래생활을 보장할수 없기때문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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