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룸치 대외경제무역상담회가 화려하게 탈바꿈한 중국-아시아유럽 박람회가 중부, 서부, 남부 아시아지역의 브랜드전시회로 부상했다. 중국-아시아유럽 박람회는 신강의 전면 대외개방을 부단히 추진하는 한편 신강경제사회 도약식발전의 강력한 추진작용을 하고 있다.
8월 29일, 폭스바겐 자동차회사가 신강에서 생산한 첫대의 승용차가 조립을 마쳤다. 이는 중서부지역에서 상해폭스바겐 자동차회사의 첫번째 항목으로서 신강 승용차제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앞 두회를 성공적으로 완성했고 곧 제3회를 맞게 되는 중국-아시아유럽 박람회는 폭스바겐 자동차회사와 같은 외국기업을 끊임없이 신강으로 유치하고 있다. 현재 신강과 경제무역련계가 있는 나라는 첫기의 80개 미만으로부터 100여개로 증가되였다. 미국, 일본 등 52개 나라와 지구의 427개 외국인기업이 신강에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했으며 항목은 농업, 광산업, 식품가공업, 상업무역 등 40여개 분야를 망라했다. 중국-아시아유럽 박람회는 신강의 경제발전에 더 많은 동력을 부여하여 신강의 신형 공업화진척을 다그쳤다.
신강 국제박람회 사무국 리정원 국장은, 중국-아시아유럽 박람회는 11억원에 달하는 신강의 관광, 요식, 교통, 정보 등 관련산업 발전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중국-아시아유럽박람회는 신강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관련산업의 갱신을 다그치는데서 아주 큰 작용을 하고 있다.
1992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탄생된 우룸치대외경제무역상담회는 19년동안의 발전을 거쳐 우리나라 서북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영향력이 가장 넓은 국제성경제무역성회로 자리매김했다. 신강은 변강지역으로부터 대외개방의 교두보로 되였고 1조원 인민페와 수백억딸라의 외화 투자를 유치했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신강경제는 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GDP 성장폭이 1991년이래 처음으로 전국 제10위를 차지했다. 신강위글자치구 사대강 부주석은, 신강경제발전이 련속 새로운 단계로 발전함에 따라 많은 경제지표가 전국의 앞자리를 달리게 되였고 각종 산업이 밀집된 단지를 핵심으로 하고 아시아-유럽박람회를 기반으로 하고 많은 외향성기업을 주체로 하고 편리한 통상구와 국제교통을 의거로 하여 아시아와 유럽의 나라를 상대로 한 새로운 개방구도를 형성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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