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7월자동차판매량 1330.17만대,8.15%늘어
생산량 1350.45만대 9.48% 증가
2014년 08월 12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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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8일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 7개월 중국 자동차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1350.45만대와 1330. 17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각각 9.48%와 8.15% 늘었고 증장폭은 상반기에 비해 얼마간 내려간 추세이며 그 가운데 승용차 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1118.12만대, 1099.18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각각 12.22%와 11% 늘었다.
승용차가운데 다공능승용차(越野车，ＭＰＶ)， 스포츠카 다용도승용차(SUV)의 증장속도가 빨랐는데 전 7개월 다공능승용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03.9만대와 100.11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각각 60.3%와 56.6% 늘었고 스포크카 다용도승용차 생산과 판매량은 215.33만대와 211.64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325.7%와 35.25% 늘었으며 승용차 생산판매량은 712.83%와 700.94%로 작년 동시기 대비 각각 6.19%, 4.9% 증장했다.
상용차 생산판매량의 부진은 자동차생산판매량의 증장폭에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 전 7개월 상용차 생산판매량은 각각 232.33만대와 230.99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2.05%와 3.6% 하강했는데 그 가운데 뻐스생산판매량은 각각 32.37만대와 32.69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4.16%, 6.16% 하강했고 화물차 생산과 판매량은 각각 199.96만대와 198.30만대로 작년 동시기 대비 각각 2.99%와 5.04% 하강했다.
자주브랜드자동차는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다. 7월 자주브랜드승객차와 승용차(轿车)시장 점유률이 모두 하락하였는데 자주브랜드승객차 판매량은 409.94만대로 승용차 총판매량의 37.3%를 차지해 작년 동시기 대비 3.12포인트 하락했고 승용차 판매량도 151.96만대로 승용차 총판매량의 21.68%, 작년 동시기 대비 5.43포인트 하락했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