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국무원판공청은 "신에너지자동차 보급응용에 관한 지도의견"을 정식 발표했다.
"지도의견"에 따르면 국가는 충전시설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기업의 상업모델 혁신을 유도하며 공공봉사영역에서 우선 보급사용할뿐아니라 정책체계를 한층 보완하고 지방보호를 제거하는 등 6가지 분야에서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추진한다.
국가 공업과 정보화부 묘우(苗圩)부장에 따르면 이번의 정책적인 지원은 전례없이 크다.
중국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있는데 올 상반기 생산량은 2만 692대이고 판매량은 2만 477대이며 생산량과 판매량 모두 지난 한해를 초과했다. 묘우부장은 이를 두고 "이미 시장양성기를 넘어 발전기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시장을 활성화하려면 기업과 소비자의 동력을 활성화하는것이 근본이다.
묘우 부장은 "기업을 상업모델 혁신을 인도한다는것은 기업에 "단맛"을 보여준다는것인데 예를 들면 쇼핑몰들에서 충전비, 봉사비, 주차비 혜택을 주어 수익이 일정하게 생기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외국의 선진적 시간대별 임대방식을 참고해 신에너지자동차가 더욱 큰 사용가치를 발휘할수 있게 탐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의 신에너지자동차 구매에 관한 정책적 보조도 제정하고 얼마전에 실시한 차량구매세 면제를 토대로 소비세 등에서 혜택을 줄것이라고 말했다.
"지도의견"에 따르면 신에너지자동차를 보급 사용하려는 도시의 신에너지 자동차 사용비중은 새로 증가하거나 갱신하려는 차량의 30%보다 적어서는 안된다.
"지도의견"은 또 당정기관과 공공기구들의 신에너지자동차를 사용하 비중도 정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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