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31개 성 GDP증속 순위: 중경 첫자리, 료녕 꼴찌
2015년 08월 13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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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2일발 인민넷소식: 최근, 전국 여러 성, 시들에서 륙속 2015년 상반기 GDP “성적표”를 발표했는데 그중 25개 성에서 전국 7%의 증속을 초과했다. 중경, 귀주, 천진의 증속은 3위권에 들었는데 가장 빠른 증속은 11%였다. 또한 흑룡강, 산서, 료녕 등 성의 증속이 비교적 낮았다.
중경GDP증속 11%로 첫자리, 료녕 2.6%로 꼴찌
7월분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중국 국내생산총액(GDP) 수치로부터 볼때 대다수 성에서는 통계국 공식사이트에 GDP수치를 발표했다.
성적이 가장 눈에 뜨이는 곳은 중경, 귀주인데 중경은 상반기에 11%의 증속으로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했고 년도 기정목표를 1%포인트 초과했다. 귀주의 증속은 10.7%로 기정목표를 0.7%포인트 초과했다. 료녕성 GDP증속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는데 단 2.6%로 6%의 년도목표보다 3.4%포인트 차이가 있다. 그다음은 산서인데 증속이 2.7%로 기정목표와의 차이는 3.3%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