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명 복장기업인 "스마트학생복"은 19∼21일 상해(上海)에서 열리는 "2016 상해 국제교복박람회"에서 중한합작 교복브랜드인 "싸메이터(飒美特)"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싸메이터"는 "스마트학생복"이 중국의 패션기업인 보스덩(波司登)그룹과 합자회사를 설립한 이후 내놓은 첫 브랜드다. 멋(飒)과 아름다움(美)이 공존하는 특별한(特) 디자인이라는 의미로서 영어단어 스마트(smart)와 중국어발음이 같다고 "스마트학생복"은 설명했다.
스마트학생복은 단정한 정복, 편안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교복, 스포츠 스타일의 운동복, 어린이교복 등 4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학생복"의 심규현대표는 "스마트학생복의 수준높은 품질과 디자인에 보스덩그룹의 류통·판매 지원을 더해 빠른 시간내에 중국의 교복문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도약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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