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라운드 동북진흥 중점은 경제전환에
2016년 05월 11일 16: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동북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사 주건평 사장이 10일, 얼마전 제정된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전면 진흥에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몇가지 의견’은 새 라운드 동북진흥 사업의 전면가동을 의미한다고 표하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관계부문 그리고 지방에서는, 새라운드 동북진흥 회전식 3년 계획을 다그쳐 제정하고 새 라운드 동북진흥 중대 항목들을 제출하게 된다.
최근 3년 발전 계획에는, 기초시설과 관련된 130여개 초보적 계획 항목이 들어있다.
보도한데 따르면, 올 1.4분기 길림성의 GDP는 6.2% 성장해 지난해 동기대비 0.4포인트 제고되였다. 또한 이기간 길림성 봉사업 부가가치 증가폭은 지난해 동기대비 0.1포인트 제고되고 GDP에서 봉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동기대비 2.1포이트 높아져 2010년이래 최고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밖에 의약, 장비, 소프트웨어 정보 봉사업 성장률도 두자리수 이상에 달하였다.
의견은, 북방의 생태보호림을 형성할것을 내몽골자치구에 요구하였다. 이에 따라 내몽골자치구는 2020년까지 자치구 전역의 삼림 피복률을 23%에 도달시키고 초원식생면적을 46%에 도달시키며 삼림, 초원, 습지, 하천, 사막과 모래땅, 농경지 등 6대 생태계통을 점차 안정시키고 국토공간 개발강도를 1.6%이내로 통제하게 된다.
의견은 또, 록색식품 산업발전을 다그칠것을 흑룡강성에 요구하였다.
억무 생태 다수확 표준 농경지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화학비료와 농약, 제초제 사용을 줄이는 “세가지 감소”활동을 적극 실시해 2020년까지 흑룡강성의 록색유기 농산물 유명 브랜드와 인증면적, 식품 총량이 전부 전국의 앞장에 서도록 추진하게 된다.
또한 현대 축산업 발전을 다그쳐 발전시켜 2020년에 이르러 흑룡강성의 가금 규모화 사육 비중을 60%이상에 도달시키고 “인터넷 플러스 농업”의 신형 발전모식을 적극 실시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