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이 최근 발부한 “자유무역구 시험구 새 라운드 개혁시점 경험 답습과 보급 사업을 잘 할데 대한 통지”에 따라 자유무역구 19가지 개혁 경험이 전국에 보급될 전망이다. 올들어 상해, 광동, 천진, 복건 등 4개 자유무역시험구 개혁개방 시점 사업이 부단히 심화되면서 그 효과성도 갈수록 뚜렷해졌다.
상무부 왕수문 부부장은, “다각 평가시스템을 구축해 최종적으로 모방 가능한 19가지 개혁시점 경험과 건의들을 종합한 뒤 필요한 비준 절차를 거쳐 11월 10일 국무원으로부터 공식 하달되였다”고 소개했다.
올 9월 당중앙과 국무원은 료녕성, 절강성, 하남성, 호북성, 중경시, 사천성, 섬서성 등 7개 자유무역시험구를 추가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우리나라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이 시점 탐색의 새 려정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상무부 고호성 부장은, 새로 건설할 7개 자유무역구는 제도 혁신의 기본 핵심을 토대로 기존의 자유무역시험구 시점 내용을 주체로 삼고 지방 특점과 전략 수요를 결부하여 차별화된 시점 과업을 증가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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