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광쵸췌크철강석탄회사 성원탄광 수직갱이 항구적으로 페쇄되면서 신강위글자치구는 올해 석탄 과잉생산력 해소 과업을 앞당겨 초과 완수했다.
신강위글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올들어 신강위글자치구 탄광업 과잉생산력 해소 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국가에서 제출한 요구보다 한달 앞당겨 임무를 완수했다.
지금까지 전 자치구 범위내에서 도합 21곳 탄광이 문을 닫았고 국가목표책임서에 명시된 17곳 목표과업보다 4곳을 초과 정돈했다. 탄광 과잉생산력 해소 완수량은 274만톤에 달해 년간 목표과업보다 36만톤을 초과한 115%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올들어 날로 가중되는 경제 하행압력에 맞서 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힘써 추진하고 특히 탄광업 과잉 생산력 해소에 진력했다. 질이 보장된 기한내 목표과업 완수를 위해 자치구 간부들은 선후하여 과잉생산력 해소 대상 탄광 10곳과 관련 업체들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해소 작업을 지도해 과잉생산력 해소 과업의 실제적 관철을 확보했다.
자치구는 또 중앙의 신강 탄광업 과잉생산력 해소 대상 보상금 1조8천8백여만원을 쟁취해 1584명 페쇄탄광 소속 직원들의 생활지원에 배치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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