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가 발표한 전 11개월 전국 외자유치규모가 총적 안정을 유지했다. 중국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기업의 대외수출 발걸음이 다그쳐졌으며 대외투자에 대한 지방기업의 비중이 90%에 가까웠다.
상무부 최신수치에 따르면 전11개월 전국적으로 새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이 2만 4300여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 성장했고 해외자금유치액이 7318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9% 성장했다. 봉사업 외자유치규모가 성장을 유지한 가운데 그중 고도과학기술 봉사업이 지난해 동기대비 97.7% 성장했다. 상무부 보도대변인 손계문은, 미국과 유럽의 대중국 투자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지난해와 비할때 1월부터 11월사이 미국의 대중국 투자는 55.4% 성장하고 유럽동맹의 대중국 투자는 43.9% 성장했다고 밝혔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아시아투자래원지중 우리나라의 오문, 한국의 실제투입금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295.6%와 23.6% 성장했다고 하면서 구역분포를 볼때 서부지역의 외자유치 가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동부지역은 안정성장추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의 수출속도도 다그쳐졌다. 전11개월 우리나라의 대외투자는 쾌속성장세를 유지하여 대외투자금액이 루계로 1조690여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55% 성장한 셈이다. 그중 11월의 대외직접투자는 157억4천만 딸라를 기록하여 지난해 동기대비 76.5% 성장했고 새로운 계약금이 한배가까이 성장했다. 대외투자는 주로 상무봉사업, 제조업, 도소매업, 정보전파 등 분야를 상대로 진행되였다.
손계문 보도대변인은, 투자 합병의 분야가 넓어져 거의 모든 국민경제의 업종을 망라했다고 밝혔다. 그중 제조업은 230억 딸라에 가까운 합병금액으로 첫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대외투자총액의 30%에 가까운 수치이다. 이밖에 지방기업은 대외투자비중의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 상해, 광동, 북경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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