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거래일, 상해, 심수 두 주식시장이 호황을 맞이했다.
상해지수는 32.28포인트 상승하고 성장폭은 1.04%에 달했으며 심수지수는 85.71포인트 상승하고 성장폭은 0.84%에 달했다.
지난 10년간의 신년 첫 거래일 중, 증권시장은 6차례 호황을 맞았다.
3일 오전,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상해 심수 두 주식시장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모든 주가가 일제히 반등하면서 최근 보기드문 양상을 선보였고 장중 여러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반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신년 첫 거래일의 호황을 재차 누렸다.
개원증권 고급책략 분석사 양해씨는 첫 거래일의 호황은 주요하게 자금 면의 규제가 풀리면서 비롯된것으로 향후 시장에 대해 너무 일찍 락관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양해 분석사는 과거 정상 규률에 따르면 다수 자금들이 년말이면 회수단계에 들어가기때문에 첫 거래일에 강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고 표하였다.
양해 분석사는 그러나 이 같은 강세로부터 2017년 년초 주식시장이 곤경에서 벗어날것이라고 판정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하였다.
3일 주식시장을 분석해보아도 자금 사슬이 확대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명절 전후로 실제 변화가 나타나지 않은것은 자금 투입이 신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장 자금은 애당초 부족하지 않았다는것을 설명하고 다수 자금은 관망 상태에 있다는것이 양해 분석사의 주장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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