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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우가흔, 하효원): 국무원은 최근 7개 자유무역시험구를 정식으로 비준하고 31일 중국정부넷에 각자의 총제적방안을 공포했는데 우리 나라 자유무역구 건설은 "1+3+7"의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였다.
7개 자유무역시험구는 각각 료녕, 절강, 하남, 호북, 중경, 사천, 섬서 자유무역시험구로서 그 이전의 상해, 천진, 복건, 광동 4개 자유무역시험구와 공동으로 동, 중, 서 협조, 륙해 총괄의 전방위적이고 고수준의 대외개방 새 구도을 형성한다.
총체적인 방안에 근거하면 신설한 자유무역시험구는 제도혁신을 핵심으로 하고 복제가능과 보급가능을 기본요구로 하여 개방형 경제 새체제, 내륙개방형 경제발전 새모식 구축과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 된 영업환경을 건설하는 면에서 우선적으로 개혁잠재력을 발굴하여 개혁난제를 해결한다.
상무부 부부장 왕수문은 이날 소집된 국무원 신문판공실 발표회에서 7개 지역은 자신의 특점과 결부하여 자유무역시험구에서 국가자본, 국가기업의 개혁 탐색, 석유제품을 핵심으로 하는 대종상품 투자의 편리화와 무역자유화, 여러가지 국제물류 련합운수체제 구축, 현대농업교류협력기제의 혁신, 인문교류 새모식 구축 등 특색 시범임무의 추진을 탐색하고 상해 등 현유의 자유무역시험구와 비교시험, 상호보충시험을 형성하여 광범한 령역, 더 큰 범위에서 각자의 특색이 있고 각자의 치중점이 있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것이라고 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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