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에 창립된 우리나라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는 지난 33년의 로정을 거쳐 219개 성원을 둔 대가정으로 거듭났다.
현재 2백여개에 달하는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는 중국 경제발전의 강력한 엔진으로, 대외개방의 중요한 담체로, 체제기제개혁의 시험구로 발전해 향후 중국 경제 전환의 중임을 떠메고 갈 전망이다.
중국개발구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국가급 개발구와 이와 동등한 정책을 향유하고 있는 특정공업단지가 219개가 있다.
중국개발구협회 사영요 회장은 국가급 개발구는 중국 선진제조업의 집결구, 역내 경제 한개 성장점이라며 기존의 수치에 따르면 219개 국가급 개발구는 2015년에 중국 경제총량의 11.5%를 차지해 지역 생산총액 7조7천여억원을 실현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현재 국가급 개발구는 대부분 공업기반이 탄탄하고 세계 5백강 기업이 집결되여 있으며 산업과 도시간 심층 융합이 잘 이루어진 등 외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토지 유상 양도제도, 심사제도개혁, 정부 원스톱 서비스 등 현재 보급되고 있는 많은 방식, 모델들은 국가급 개발구의 개방된 사상에서 비롯된것이다.
산업개발구에서 산업집결구, 다시 산업과 도시간 융합구에 이르기까지 국가급 개발구는 줄곧 중국 역내 경제발전의 방향을 선도하고 전국 개혁개방의 탐구자, 시험전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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