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3개 성, 직할시 일인당 가처분소득 2만원 초과
2017년 07월 25일 12: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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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5일발 중신넷소식: 국가통계국에서 최근 31개 성 2017년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공포했다. 수치에 의하면 상해, 북경, 절강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원을 초과했으며 상해는 29901.63원으로 제일 높았다.
전국적으로 볼 때 상반기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2932원에 달한다. 동기대비 명목상 8.8% 증가했지만 가격요소를 삭감하면 실제적으로 7.3% 증가했다.
주민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에 쓰이는 지출과 저축의 총합이며 주민이 자유롭게 지배할수 있는 소득을 말하는데 현금소득과 실물소득이 포함된다. 소득원천에 따라 가처분소득은 월급성소득, 경영순소득, 재산순소득과 전이순소득이 포함된다.
지역적으로 볼 때 지난해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앞 10위를 차지한 지역은 각기 상해(29901.63원), 북경(28566.28원), 절강(22163.22원), 천진(19691.24원), 강소(18265.73원), 광동(17223.85원), 복건(15616.93원), 료녕(14364.80원), 산동(13807.11원), 중경(12515.29원)이다.
그중 상해, 북경, 절강의 주민이 번 돈이 비교적 많고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전부 2만원을 돌파했으며 또한 전국적으로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원대를 초과한 유일한 세개 지역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