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5일발 중신넷소식: 국가통계국에서 최근 31개 성 2017년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공포했다. 수치에 의하면 상해, 북경, 절강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원을 초과했으며 상해는 29901.63원으로 제일 높았다.
전국적으로 볼 때 상반기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12932원에 달한다. 동기대비 명목상 8.8% 증가했지만 가격요소를 삭감하면 실제적으로 7.3% 증가했다.
주민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에 쓰이는 지출과 저축의 총합이며 주민이 자유롭게 지배할수 있는 소득을 말하는데 현금소득과 실물소득이 포함된다. 소득원천에 따라 가처분소득은 월급성소득, 경영순소득, 재산순소득과 전이순소득이 포함된다.
지역적으로 볼 때 지난해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앞 10위를 차지한 지역은 각기 상해(29901.63원), 북경(28566.28원), 절강(22163.22원), 천진(19691.24원), 강소(18265.73원), 광동(17223.85원), 복건(15616.93원), 료녕(14364.80원), 산동(13807.11원), 중경(12515.29원)이다.
그중 상해, 북경, 절강의 주민이 번 돈이 비교적 많고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전부 2만원을 돌파했으며 또한 전국적으로 상반기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원대를 초과한 유일한 세개 지역에 속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