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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내 가공유가격 '련속 세번째 하락' 맞이, 가득 채웠을 때 20원 절약

2018년 11월 30일 16: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해 11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묵령): 국내 가공유가격이 11월 30일 24시 년내 제23번째 가격조절시간창구를 맞이하게 된다. 국제원유가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원유시장의 보편적 걱정은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을 촉진했다. 업계인사는 이번 가격조정주기에 매톤 가공유가격의 하락폭은 510원 좌우일 것이며 만약 가정용 자동차가 한통 가득채웠을 때를 50리터로 계산하면 차주인은 20원 절약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제유가는 우리 나라 가공유 가격조정의 중요한 풍향계이다. 우리 나라 <석유가격관리방법>에서는 국내 휘발유, 디젤유가격은 국제시장 원유가격변화에 근거해 매 10개 근무일마다 한번씩 조정하고 가격조정을 발표하여 24시간 후에 조정한 가격이 발효된다고 규정했다. 가격조정폭이 매톤 50원보다 적을 때에는 조정하지 않고 다음 가격조정때 루가하거나 상쇄한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 ·가공유가격 11차 련속 상승 맞이, 가득 주유시 년초보다 40원 더 소비
• ·휘발유 디젤유 가격 소폭 상향조정
• ·국내 항공권과 부분적 지역 택시비 모두 인상, 유가상승이 주요원인
• ·국제 유가 근 3년 반 사이 최고치 경신, 국내 유가 오늘 '4번 련속 인상'할듯
• ·휘발유, 디젤유 가격 3차례 련속 상승
• ·휘발유, 디젤유 가격 오늘부터 상향조정
• ·국내 제품유 가격, 년내 다섯번째로 인상할것으로
• ·국내유가 년내 최대폭 하향조정, 한 탕크 가득 주유시 10원 가량 절약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커지며 하락
• ·국내 유가 년내 최대 인상폭, 한번 가득 주유시 8원 더 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