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세계화 연구센터 및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24일 공동으로 "국제인재청서: 중국류학생 발전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 간 중국류학생수가 4년 련속 최고치를 기록해 재미류학생중 중국류학생이 가장 많았다.
청서는 2012년 미국 국제 류학생 래원국 순위를 보면 중국, 인도,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및 캐나다 5개 나라가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이상 5개 나라의 류학생수가 미국 국제류학생수의 56%를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이중 중국류학생수가 전체 재미유학생의 25.4%를 차지해 중국은 련속 4년간 재미류학생중 총인원수가 가장 많은 나라로 되였다. 이는 년간 성장률이 20%이상을 유지한것으로 된다.
청서는 또 중국 류학생들은 저령화, 우질화추세가 아주 뚜렷하다면서 약 3년동안 고등학생 류학생수와 기타 류학생가 졸업생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모두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졸업한 해에 류학한 학생수가 졸업생 총수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2010년의 9.28%에서 2012년의 15.74%로 늘어났다. 나이가 어린 류학생중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이 2/3이상을 차지했다. 중국 류학생들의 저령화, 우질화 추세는 중국 청소년 인재 류실이 아주 심각함을 말해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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