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2일 산서성 태원시 영택대교에서 한 행인이 “의형제를 맺겠다고 손가락을 걸어 약속”한후 다리에서 뛰여내려 자살하려는 한 청년을 구조했다. 료해에 의하면 시민 사씨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가던 도중 한 청년이 란간을 가로타고 다리에서 뛰여내리려고 시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사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한후 급히 다가가 그의 행동을 말렸다. 한시간 남짓이 인내심있게 권고하고 만류한 결과 끝내 정서가 불안정한 이 청년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