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9일은 우리나라 제15번째 국방교육일이다. 이날 무순평정산참사기념관(抚顺平顶山惨案纪念馆)은 국가국방교육시범기지 간판을 정식으로 내걸었다. 무순시당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조락도, 무순시당위상무위원, 무순군분구정위 김유삼이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무순평정산참사는 “9.18”사변후 일본침략자들이 중국에서 저지른 처음으로 대규모로 평민을 상대로 학살을 실시한 참혹한 사건이다. 평정산유적지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보존이 완정한 일본군대가 대학살을 실행한 현지유적지이고 일본군대 중국침략의 력사적 철증이다. 무순평정산참사기념관은 전국 중점문물 보호단위이고 전국 100집 홍색관광경관풍경구이며 전국제2차 국가항전기념시설, 유적지명록단위이다.
기념관은 개방이래 해마다 국내외 관광객 20여만인차 접대하였다. 이는 일본침화죄행을 적발하고 애국주의교육과 전민국방교육을 전개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였다.
금년 “ 8.1”직전에 무순평정산참사기념관은 제3차로 국가국방교육시범기지 명단에 들어갔다(마헌걸 보도).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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