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척추측만증 홀시할 수 없다(위원편지함)
2017년 09월 13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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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는 의료전문가들과 함께 료서지역 도시, 농촌 부분적 중소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공익집단검진을 했다. 검진결과 료서지역 청소년 척추측만발생률은 10~15%였고 척추이상률은 44%에 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청소년 척추측만은 전국 각지에서의 발생률이 줄곧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관련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이미 1000만명 청소년들이 척추측만증을 앓고있다고 한다. 이 문제는 반드시 관련 부문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무엇때문에 청소년 척추측만증이 이렇게 다발하는것일가? 주관적요소로 보면 첫째, 청소년들은 장기간 앉음자세가 정확하지 않았다. 머리를 숙이고 휴대폰을 놀고 컴퓨터를 보며 옆으로 앉아 숙제를 하고 한쪽 어깨로 가방을 메는 등 불량자세와 습관으로 하여 유발된다. 둘째, 학생들이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활동이 적고 체육운동에 적극적이지 않으며 숙제부담이 상대적으로 중하여 근육골격성장이상이 초래된것이다. 셋째, 상당부분 학생들이 생활이 규칙적이지 못하고 음식이 과학적이지 못하여 호르몬실조가 나타난것이다. 넷째, 선천성 유전요소와 심리요소도 일정한 비례를 차지하고있다. 척추측만관련지식 특히 위해성에 대한 학교, 학부모 등의 리해가 부족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각급 정부 교육, 위생 주관부문은 응당 정기적으로 중소학생 척추측만에 대한 전문 단체검진을 하며 의심병례를 발견하면 제때에 심리소통을 하고 치료건의를 제출해야 한다. 동시에 척추측만을 중소학생 건강검진항목의 필수검진항목으로 편입시키고 서류화 관리를 실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