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게 “넌 커서 뭐가 될꺼니?”하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 없이 씩씩하게 큰소리로 “나의 꿈은 아나운서입니다” 라고 대답할것이다. 단순히 그냥 호기심으로 해보고 싶은것도 아니고 텔레비죤에 나와서도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계기로 된것은 사천성의 대지진때였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고 많은 아이들이 고아가 된 보도를 눈물을 글성이며 보도하는 아나운서를 보고 나는 다시 한번 가슴이 뭉클해졌다. 전국에 있는 모든 분들께 많은 도움을 청한다는 간곡한 부탁을 하는 아나운서의 모습은 정말로 존경스러웠다.
나는 많은 도움을 모으는 사랑천사가 되고싶지만 그보다 전국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신감이 넘치는 아나운서가 더욱 되고싶다. 나는 평소에 조금 소극적인 아이다. 비록 나는 지금은 키작은 어린이지만 이후에는 내 자신의 모든 매력을 보여주는 어른이 될것이다. 소극적인 나로서는 참말로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나는 극복해낼것이다. 틸레비죤속의 아나운서들이 중요한 소식을 곳곳에 알리는 모습은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직업은 마음만 먹어서 되는 쉬운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땀과 노력을 아껴서는 안된다. 수많은 지식을 장악하는것은 물론이고 발음도 좋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펜을 입에 물어 발음교정도 해보고 신문도 큰소리로 읽어 자신감도 길러내야 한다. 거울속의 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항상 꿈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되돌아보군 한다. 하지만 아직은 그냥 멋진 꿈이라고만 생각하고 노력들은 많이 하지 않은것 같다.
이 자리에 나서는 순간 나는 나의 진정한 꿈을 위하여 무엇을 했는지, 너무 원하기만 하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내꿈을 향하여 달려나가고 싶다. 그럴싸한 목표만으로 나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나의 미래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과 지속적인 노력으로 나의 꿈을 미래의 현실로 개척해나가겠다고 다시한번 굳게 다짐한다.
멋진 아나운서의 광채로 이런 자리를 빛내기 위해 또한 뭇사람들의 찬양을 받는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련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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