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기제를 혁신하여 농촌빈곤부축개발사
업을 착실하게 추진할데 관한 의견” 인쇄발부
2014년 01월 26일 13: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기제를 혁신하여 농촌빈곤부축개발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할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내보내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착실하게 관철집행할것을 요구했다.
“기제를 혁신하여 농촌빈곤부축개발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할데 관한 의견” 전문은 아래와 같다.
빈곤을 없애고 민생을 개선하여 공동한 부유를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 본질적요구이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 나라 빈곤부축개발사업은 세인의 이목을 끄는 성과를 거두었고 한갈래의 중국특색 빈곤부축개발의 길을 열어놓았다. 그러나 빈곤지역 발전의 정체문제는 근본적인 개변을 가져오지 못했고 빈곤인구의 생산생활은 여전히 아주 어렵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에서 가장 간고하고 번중한 임무는 농촌 특히는 빈곤지역에 있다. “중국농촌빈곤부축개발요강(2011-2020년)”(이하 “요강”으로 략칭)가 제기한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당의 18차 대회와 18기 2차 전원회의,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빈곤부축개발사업에 대한 습근평총서기 등 중앙지도동지들의 일련의 중요지시를 전면 락착하며 책임감과 긴박감을 진일보 강화하고 빈곤부축개발사업을 착실하게 더욱 중요하고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으며 개혁혁신을 동력으로 체제기제의 장애를 전력을 다해 없애고 내생동력과 발전활력을 강화하며 부축강도를 확대하고 힘을 집중하여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고 빈곤군중들의 빈곤퇴치와 치부, 빈곤지역의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의 발걸음을 가속화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당면과 향후 한시기 구빈개발사업에서 사상을 일층 해방하고 구상을 확대하며 개혁을 심화하고 기제를 혁신하여 시장이 자원배치가운데서 결정적역할을 발휘하도록 하고 정부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킴으로써 보다 광범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사회력량을 동원하여 정부, 시장, 사회가 협동발전하는 구빈개발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전국범위내에 구빈개발자원을 통합, 배치하여 구빈개발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빈곤현심사기제를 개진하고 정확한 구빈개발사업기제를 건립하여야 한다. 간부농촌진입 구빈사업기제를 건전히 하고 재정전용 구빈자금관리기제를 개혁하며 금융봉사기제를 보완하고 사회참여기제를 혁신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지역발전을 제약하는 걸림돌에 비추어 대규모 극빈호밀집지역을 주전장으로 하여 당지실정에 맞게 분류지도하고 중점을 뚜렷이 내세우며 실효를 중요시해야 한다. 촌을 단위로 하여 구빈개발업무를 추진하고 타지방이주를 통해 구빈하며 일자리제공, 취업촉진, 생태건설 등 사업을 계속하여 잘 진행해야 한다. 촌급도로를 원활히 하고 음용수안전을 확보하며 농촌전력을 보장하고 불량거주주택을 개조하고 특색산업소득을 높이며 향촌관광을 통해 빈곤을 구제하고 교육으로 구빈하며 위생 및 계획생육사업을 잘하고 문화건설을 추진하고 빈곤마을정보화를 실현하는 등 구빈개발의 10가지 중점사업을 조직,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