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민정부 등 9개 부문은 24일 련합으로 “토지절약 생태안장(安葬)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사람들이 상술한 토지를 점용하지 않거나 적게 점용하며 자원을 적게 소모하고 분해되지 않는 재료를 적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골회나 유체를 안장하도록 격려, 인도하여 안장활동이 인류와 자연의 조화발전을 더욱 잘 촉진하도록 했다.
민정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토지절약 생태안장 사업에는 여전히 시설공급부족이 존재하고 격려인도와 규범화관리의 제도기제가 보완되지 않았고 대중들의 토지절약, 생태안장에 대한 접수정도가 높지 못하며 마음대로 묻고 마음대로 안장하고 골회함을 다시 안장하고 묘지면적이 표준을 초과하고 분해될수 없는 재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등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는 록색발전의 리념에 부합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의견은 토지절약 생태안장의 안장법개혁의 추진을 힘써 추동하고 토지절약 생태안장 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토지절약 생태안장의 봉사수준을 제고시키고 현대장례문화를 육성해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13.5”말에 이르러 전국 년평균 화장률을 공고히 하고 제고시키는 기초상에서 토지절약 생태안장의 비례를 비교적 높은 폭으로 제고하고 일련의 시범성효과가 있는 토지절약 생태안장 시설을 건설하여 도시와 농촌을 포함한 토지절약, 생태안장의 공공봉사네트워크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고 장려보조격려정책을 전면 실시한다.
민정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격려와 인도의 방식을 통해 대중들이 점차 토지절약 생태안장의 리념을 접수하게 하고 토지절약 생태안장 방식을 지지, 선택하게 한다. 례하면 화장구역에서 골회를 묻고 나무를 심고 꽃을 심고 풀을 심는것과 골회의 립체안장방식이다. 토지절약형 묘지와 골회를 바다에 뿌리거나 그냥 뿌리는 등 골회를 남기지 않는 안장방식을 선택하는것을 창도한다. 토장개혁구에서 토지절약형 유체묘지 및 유체를 깊이 매장하는것과 묘를 만들지 않거나 혹은 나무로 묘비를 대체하는것을 창도한다. 동시에 소수민족장례습속을 존중하고 민족지역특색을 띠고있고 토지절약과 생태의 요구에 부합되는 안장방식을 선택하는것을 격려지지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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