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자녀의 리얼리티 TV프로 참여 엄격 통제
2016년 04월 28일 08: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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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문출판라지오영화텔레비죤총국은 일전에 통지를 발부해 프로수량, 프로내용, 방송시간 등 면에서 리얼리티(真人秀) TV프로에 대해 인도, 조정, 통제하여 스타자녀들이 참여하는 리얼리티 TV프로를 더는 제작, 방송하는것을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이 “텔레비죤위성종합채널프로관리를 더한층 강화할데 관한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미성년들이 리얼리티 TV프로에 참여하는것을 엄격히 통제하고 리얼리티 TV프로를 빌어 스타들의 이미지를 극대화해서는 안된다. 오락인터뷰,오락보도 등 프로에서 스타자녀를 대대적으로 띄워서도 안되고 “스타”포장으로 하루밤사이에 스타로 유명해지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일부 지방위성텔레비죤방송국은 현재 관련 프로에 대해 이미 상응하게 조절하여 “아빠 어디가”, “아빠가 돌아왔다” 등 스타친자 리얼리티 TV프로를 더는 제작,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2015년 전국위성텔레비죤방송프로에는 100여가지 종합예능프로가 방송되였는데 그 광고시장 점유률도 100억원을 초과했으며 그중에는 어린이 리얼리티 TV프로도 적지 않았다. 같은 해 7월, 국가신문출판라지오영화텔레비죤총국은 “리얼리티 TV프로 관리를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리얼리티 TV프로의 지나친 스타화를 피면하고 “스타에 의해 시청률을 높인다”는 착오적인 인식을 버리고 프로가 스타경쟁과 부를 과시하는 장소로 되게 해서는 안된다고 요구했다. 통지는 아울러 리얼리티 TV프로가 반드시 미성년들에 대한 보호를 중시하고 강화하며 될수록 미성년들의 참여를 줄여야 한다고 제기하였다.
업계인사들은 장원한 견지에서 보면 리얼리티 TV프로의 “미성년 제한령”은 향후 종합프로의 발전에 정확한 인도 및 지지 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