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13.5”관광업발전계획 인쇄발부, 유급휴가 다그쳐 시달
2016년 12월 27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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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6일발 인민넷소식: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13.5’관광업발전계획”을 인쇄발부했다. “계획”은 “13.5”시기 관광업발전의 총체적인 사로, 기본목표, 주요임무와 보장조치를 확정했는데 이는 앞으로 5년동안 우리 나라 관광업발전의 행동강령과 기본준행이다.
“계획”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13.5”기간 우리 나라 관광업발전은 4대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첫째로 관광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한다.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관광인수가 년당 10% 정도 성장하고 관광수입이 년당 11% 이상 성장하며 관광직접투자가 년당 14% 늘어난다. 2020년에 이르러 관광시장 총규모가 연인수로 67억명에 달하고 관광투자총액이 2조원에 달하며 관광업 총수입이 7조원에 달한다. 둘째는 종합효익이 뚜렷히 제고된다. 국민경제에 대한 관광업의 종합기여도가 12% 이상에 도달한다. 셋째로 인민군중들이 더욱 만족해한다. 관광교통이 더욱 편리하고 관광공공봉사가 더욱 건전해지며 유급휴가제도가 다스쳐 시달되고 시장질서가 뚜렷이 호전되며 문명관광기풍이 형성되고 관광환경이 더욱 아름다워지며 “화장실혁명”이 뚜렷한 효과를 보게 보게 된다. 넷째로 국제영향력이 대폭 제고된다. 입경관광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출경관광이 건전하게 발전하며 관광업 발달국과의 격차가 뚜렷이 축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