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직합제도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의견" 인쇄발부
직함제도개혁: 외국어, 컴퓨터 시험 통일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2017년 01월 09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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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 “직합제도개혁을 심화할데 대한 요구”를 인쇄발부하고 학력만, 경력만, 론문만 중요시하던 경향을 타파할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통지를 내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해 참답게 관철실시할것을 요구했다.
“의견”은 모두 6개 부분 18 조항으로 나뉘였으며 제1부분은 지도사상, 기본원칙과 주요목표이고 제2부분부터 제6부분까지는 개혁임무이다. 마지막에 “의견”은 관철실시를 잘 틀어쥘데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의견”은 3년의 노력을 거쳐 공정, 위생, 농업, 회계, 대학교 교원, 과학연구 등 직함계렬 개혁임무를 기본상 완성하고 5년간의 노력을 거쳐 설치가 합리하고 평가가 과학적이고 관리가 규범화되고 운행이 조화적이며 봉사가 전면적인 직함제도를 기본상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밝혔다. 직함계렬을 보완해야 한다. 기존 직함계렬 총체적안정을 유지하면서 신흥직업분야에서 직함계렬을 증설하는것을 탐색해야 한다. 직함계렬은 전공분야에 따라 상응한 전공류형을 설치할수 있다. 현재 정고급직함을 설치하지 않은 직함계렬에 모두 정고급직함을 설치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문기술인재의 직업도덕을 중점적으로 고찰해야 한다. 혁신능력에 대한 평가를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직함평의심사과정의 론문, 과학연구성과에 대한 조건을 합리하게 설치하며 외국어와 컴퓨터응용능력 직함시험을 통일적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호적, 지역, 신원, 서류, 인사관계 등 제약을 일층 타파하고 비공유제 경제조직, 사회조직, 자유직업 전문기술인재직함신청경로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직함평의심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평의심사규률을 엄숙히 하고 추소기제, 책임추궁기제를 구축하며 정책공개, 표준공개, 절차공개, 결과공개를 실행하고 전문기술인재리익을 해치는 등 위법행위를 타격해야 한다. 직함평의심사과정에 인재등용주체의 주도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직함평의심사권한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고 합리하게 하부기관에 넘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