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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혁명문물보호리용공사(2018년-2022
년)를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

2018년 07월 30일 13:2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혁명문물보호리용공사(2018년-2022년)를 실시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각 지역, 각 부문들에서 실제와 결부해 참답게 관철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혁명문물보호리용공사(2018년-2022년)를 실시할 데 관한 의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 시대 혁명문물사업을 착실하게 강화하여 애국주의교양을 전개하고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서 혁명문물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하여 혁명문물보호리용공사(2018년-2022년) 실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기한다.

1. 중요의의

혁명문물에는 중국공산당의 영광스런 력사가 응결되여있는바 근대이래 중국인민들이 용감히 분투한 장려한 장을 보여준 혁명문화의 물질적 담체이고 애국열정을 불러일으키고 민족정신을 분발시키는 심후한 자양분이며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단결하고 이끌어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력량의 원천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각 지역, 각 부문은 혁명문물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혁명문물상황을 기본상 장악했고 혁명문물보호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으며 혁면문물교육기능이 부단히 강화되였다. 이와 동시에 새 시대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은 혁명문물자원, 통일적 계획과 총체적 보호를 강화할 것을 절실히 필요로 하며 혁명문물가치의 발굴과 해석, 전파를 심화하고 혁명문물의 대국봉사, 국정운영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추동하는 독특한 역할을 발휘할 것을 절박히 필요로 한다. 당의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고 의식형태진지를 튼튼히 하는 전략적 차원과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는 전략적 차원으로부터 새 시대 혁명문물사업을 강화하는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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