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룡희(왼쪽 두번째)가 훈춘림업유한회사 영안림장 극빈종업원 김홍군을 위문하고있다. |
18일, 연변주 주장 리룡희가 왕청현과 훈춘시의 “세가지 돕기”대상, 극빈종업원, 빈곤장애자를 위문했다. 리룡희는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하여 빈곤군중들에게 새해 축복과 위문금을 전함과 아울러 각급 각 부문들에서 인민군중들이 즐겁게 설명절을 쇨수 있도록 사업조치를 강화하여 빈곤군중들의 생활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것을 요구했다.
왕청현 대명사회구역의 “세가지 돕기”활동의 대상자인 서창의는 지체장애자이다. 지난해 빈곤군중위문시 리룡희는 그가 양계장을 운영하고싶어하자 관련부문에 적극 지지해줄것을 당부했는데 그뒤 관련부문의 지지로 서창의는 양계장을 운영하게 되였을뿐만아니라 7명의 장애자를 양계장에 취직시켰다. 이날 서창의를 방문한 리룡희는 그가 역경에 굴하지 않고 자강한데 대해 치하를 하고 현재 양계장규모를 확대하련다는 그의 소개에 자못 기뻐하면서 계속 자강자립의 정신을 발양하여 양계장경영을 잘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취업일터를 제공하길 바랐다. 동시에 관련부문들에서 서창의를 도와 방역과 판매 등 면에서 도움을 줄것을 당부했다.
이어 리룡희는 왕청현 대명사회구역 빈곤당원 서명화, 훈춘림업유한회사 영안림장 극빈종업원 김홍군, 훈춘시 하남가두 거안사회구역 빈곤장애자 적립신의 가정을 위문했다. 리룡희는 이들과의 담화에서 이들 모두가 관련부문들의 도움으로 생활면에서 보장이 있게 되였다는것을 알고 기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빈곤군중의 생활을 관심하고 보살피는것은 각급 당위, 정부의 중요한 책임이다. 각급 조직과 관련부문은 빈곤가정을 많이 방문해야 하며 특히 극빈가정마다 방조자가 있어 극빈가정의 정황을 제때에 장악하고 이들이 역경을 이겨나가도록 도와줌으로써 빈곤 중업원, 군중들이 개혁과 발전의 성과를 향수하게 해야 한다. 다른 한편, 리룡희는 빈곤 종업원, 군중들이 신심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생활을 더욱 잘 영위하기를 바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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