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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된지 반년밖에 안되는 중국적십자회 사회감독위원회가 또 한번 질의를 받고있다. "적십자회 홍보부"에 이어 며칠전 사회감독위원회의 3명의 위원들이 적십자회와 리익교환 또는 상업합작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제 적십자회에서 후원금 2000만원을 류용해 "북경사범대학 일기금공익연구원"(현재 북경사범대학 중국공익연구원으로 이름을 바꾸었음)을 지었다는 소문에 대해 왕진요원장은 이같은 소문을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일기금비서장 양붕은 연구원을 지은 돈은 기업이 정기적으로 돈을 후원한것이지 적십자회와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사회감독위원회 비서장 황위민은 어제 저녁 사회감독위원회는 해당 상황을 료해하고 실사하고있는 중이라면서 "어떤 일은 필경 몇년전의 일일뿐이다"고 밝혔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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